샤르도네 (3) 썸네일형 리스트형 롱 반 샤도네이 미국 캘리포니아 Long Barn Chardonnay 2021 가격 24000 -> 13000 점수 7.6 / 10 테이스팅 노트: 복숭아, 살구, 바닐라, 오크 바디: 미디움-라이트 지역: 미국 캘리포니아 품종: 샤도네이 도수 13% 페어링 음식 추천: 구운 닭고기, 브리 or 까망베르 치즈 얼마 전에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들렸다가 13000원에 세일하길래 집어온 샤도네이를 친구 집들이할 때 가져가서 마셔봤다. 사실 레이블이 굉장히 취향저격이라 지나칠 수가 없었다는 건 안 비밀 lol 여하튼 미국🇺🇸 캘리포니아의 샤도네이라 크리미 하고 바닐라맛나고 살짝 잔당감 있고 그럴 것이 예상이 갔다. 개인적으로는 버건디나 호주, 뉴질랜드 샤도네이를 더 좋아하는 편이지만 가끔가다 캘리포니아의 묵직한 샤도네이가 그리울 때도 있어서 어쩌다 한 번씩은 꼭 마셔준다 :) 집들이 간.. Chardonnay, 샤도네이 or 샤르도네? 뭐가 맞을까? 화이트와인을 대표하는 품종인 Chardonnay 🥂 하지만 한국에서는 '샤도네이'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'샤르도네'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기에 와인을 잘 모르거나 막 입문한 사람들에겐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. 결론부터 말하자면 샤도네이, 샤르도네 모두 정답이다 :) 샤도네이는 영어🇬🇧 발음이고 샤르도네는 프랑스🇫🇷 발음이기 때문에 뭐가 틀리다 뭐가 맞다 할 수는 없다. 굳이 따지자면 샤도네이는 프랑스 부르고뉴(버건디) 지방에서 기원이 시작됐기 때문에 많은 와인 전문가들이나 애호가들은 샤르도네라고 발음하는것을 선호한다.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기업인 '삼성'을 미국에서 사람들이 '샘숭'이라 부른다고 우리가 막 뭐라 하면서 샘숭이라 부르지 마라, 삼성이 맞다라고 우기지 않는 것처럼 와인 산업에서도 이제는 샤도네.. 화이트 와인의 왕, 샤도네이 or 샤르도네 Chardonnay 샤도네이(프랑스 발음으론 샤르도네라고도 불린다. 영어 발음으로는 '샤도네이')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화이트 와인 포도 품종이다. 또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경작되는 화이트 와인 포도이기도 하다. 이런 이유에서 화이트 와인에 왕이라고 불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👍 프랑스 버건디(브루고뉴)에서 기원이 시작된 만큼 전 세계에서 버건디의 샤도네이가 아주 유명하다. 하지만 많은 신세계 지역에서도 경작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특히 호주와 뉴질랜드의 샤도네이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본인이 과실향이 풍부하고 샤프한 시원한 기후에서 자란 샤도네이를 좋아하기 때문이다. 미국 캘리포니아의 나파 밸리(Napa valley) 샤도네이도 세계적으로 굉장히 유명하다. 따듯한 기후에서 자라고 아주 묵직하고 크리미하고 버터리.. 이전 1 다음